
▲쿠팡플레이 2025 하반기 콘텐츠 라인업(사진제공=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가 오리지널 시리즈, 글로벌 독점작, 스포츠 중계 등 전방위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
쿠팡플레이는 26일 올해 하반기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 하반기에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더 강력해진 시즌제로 돌아온다. 오피스 코미디 '직장인들' 시즌 2, 두뇌 서바이벌 '대학전쟁' 시즌 3, K3 리그 도전기 '슈팅스타' 시즌 2가 하반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윤계상·진선규 주연의 액션 코미디 'UDT: 우리 동네 특공대'도 기대작으로 꼽힌다. '소년시대'는 수산고를 배경으로 시즌 2 제작에 돌입하며 2026년 상반기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해외 콘텐츠와 국내 최신작도 이용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HBO·Max 오리지널인 '피스메이커' 시즌 2, 스티븐 킹 원작 '그것: 웰컴 투 데리' 등이 국내 독점 공개된다. 송중기·천우희 주연의 로맨스 '마이 유스', 박민영·박희순 주연의 사기극 '컨피던스맨KR'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 중계에서는 프리미어리그(PL)와 NBA 생중계를 본격화하고, '2025 동아시안컵' 전 경기 생중계, 뉴캐슬과 토트넘이 맞붙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등 대형 이벤트가 준비됐다.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도 부산 개최를 확정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지난 15일부터 광고 기반 무료 일반회원제를 도입했으며, 누구나 오리지널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