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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리즈, LG트윈스 시구 "승리 기원"
입력 2025-06-29 16:40   

▲아이브 리즈(비즈엔터DB)
아이브 리즈가 LG트윈스 시구에 나서 승리 요정에 도전한다.

아이브 리즈는 2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초청받아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앞서 리즈는 지난 2월 방송된 JTBC '최강야구' 시즌3의 마지막 직관 경기에 시타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멤버 안유진과 함께 화사한 비주얼과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장을 환하게 밝힌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리즈는 "제 첫 시구를 LG트윈스와 함께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소중한 기회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고, 선수분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라겠다"라며 "시구가 처음이라 많이 설레고 떨리는데,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던져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