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사진제공=샘표)
높아진 외식 물가로 삼계탕 한 그릇이 1인분에 2만 원에 육박하면서, 집에서 직접 요리해 푸짐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닭의 잡내를 없애고 깊은 국물 맛을 내기 위해 각종 재료를 준비하고 우려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샘표의 신제품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는 이런 고민을 덜어준다. 귀한 능이버섯을 비롯해 황기, 당귀, 천궁 등 10가지 한약재와 마늘, 양파 등 총 15가지 재료를 우려내 한 팩에 담았다. 물 2.5L에 육수 한 팩을 풀고 손질한 닭을 넣어 끓이기만 하면 전문점 못지않은 진하고 고급스러운 백숙과 삼계탕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액상 타입이라 원물이나 티백 사용 시 생기는 쓰레기 처리나 내용물 유출 걱정이 없어 더욱 깔끔하고 간편하다.
샘표 관계자는 “‘새미네부엌 수육보쌈소스’에 이어 여름철 보양식까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물을 붓고 끓이기만 하면 전문점 못지않은 깊은 국물 맛을 낼 수 있는 만큼,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로 제대로 된 홈 보양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