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썰스티' 2화(사진제공=코카-콜라사)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는 미식과 브랜드 경험을 결합한 도심 속 이색 브랜딩 실험이다. 박준형과 이이경은 각기 다른 언어로 쓰인 코카-콜라 간판, 창문, 어닝, 테이블 래핑 등 브랜드 요소가 녹아든 신흥시장을 체험했다. 특히 협업에 참여한 11개 레스토랑 중 3곳을 직접 방문해 코카-콜라 제로와 음식의 마리아주를 즐기는 미션도 수행했다.
두 사람은 공간 곳곳에 숨어있는 디테일한 브랜딩에 감탄하며, 프로젝트 기획자를 만나 기획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듣는 시간을 가졌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140여 년 역사의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가 서울의 오래된 시장과 만나 세대를 아우르는 짜릿한 미식 경험을 완성한 협업”이라며 “영상에서 느낀 감성을 신흥시장에서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썰스티’ 2화 공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신흥시장에 가야 하는 이유’를 유튜브 댓글로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협업 레스토랑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