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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한앤소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승한이 '승한앤소울(XngHan&Xoul)'이라는 아티스트 브랜드를 론칭하고, 첫 공식 행보에 나선다.

승한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싱글 'Waste No Ti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승한의 유튜브 및 틱톡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승한앤소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 'Waste No Time'과 수록곡 'Heavenly Blue'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 외에도 신곡 소개, 일상 토크, 싱글 언박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번 싱글은 승한이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냈다. 승한은 'Waste No Time'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향한 포부를 전하고, 직접 작사와 안무 제작에 참여한 'Heavenly Blue'에서는 꾸준한 응원을 보내준 이들에게 진솔한 메시지를 보낸다.

▲승한앤소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승한앤소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승한의 데뷔 프로젝트는 2명의 프로페셔널 댄서와 협업해 진행되며, 승한의 강점이자 관심사 중 하나인 '퍼포먼스'를 보다 완성도 높게 만날 수 있어, 승한을 기다린 팬들에게 눈과 귀가 즐거운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승한앤소울의 첫 번째 싱글 'Waste No Time'은 쇼케이스 당일인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도 함께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