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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마지막 여자 출연자
입력 2025-07-28 22:21   

▲'오만추' 홍자(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홍자가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마지막 여자 멤버였다. 송은이는 '추선자'였다.

28일 방송된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3기 멤버들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 장소연, 황보, 솔비, 송병철, 이규한, 박광재, 이켠이 한자리에 모였고, 3기 모든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듯 했다. 그런데 그때 가수 홍자가 인연의 초를 들고 등장했다.

홍자의 등장에 모든 멤버들이 이번 기수에는 9명이 참가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박광재는 자신이 앉고 있던 자리를 양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했다.

1985년생 소띠 홍자의 등장에 솔비는 "홍자 씨가 나오니 연애 프로 같다"라고 말했고, 황보도 "상큼하다"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송은이는 지난 기수와 마찬가지로 '추선자'였으며, '오만추' 3기 멤버는 장소연, 황보, 솔비, 홍자, 송병철, 이규한, 박광재, 이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