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즈플래닛2' 3회(사진제공=Mnet)
'보이즈 플래닛2' K와 C, 플래닛 생존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1차 미션 '1:1 계급 배틀'을 시작한다.
31일 방송되는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는 본격적인 데뷔 경쟁이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앞서 계급결정전에서 팀 선택권을 획득한 참가자들이 어떤 조합을 택할지, 예측불허의 팀 구성이 공개된다. 각양각색의 K팝 콘셉트로 구성된 무대에서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매력을 발휘하기 위한 치열한 경연을 벌인다.
다국적 참가자들이 언어와 환경의 장벽을 넘어 팀워크를 완성하는 과정도 관전 포인트다. 예고편에서 효린 마스터는 "여러분들 한 팀이에요. 왈가왈부할 시간이 없어요"라고 단호한 조언을 남기며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킬링파트 변경 등 돌발 상황 속에서 팀워크와 역량을 동시에 입증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이날 방송에는 옹성우가 첫 번째 플래닛 마스터로 출연한다. 서바이벌 경험자로서 참가자들의 감정에 공감한 그는 "진심을 다한 시간은 무대 위에서 반드시 빛을 발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글로벌 K팝 플랫폼 엠넷플러스를 통해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까지 2차 글로벌 투표가 진행 중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글로벌 투표 순위 일부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보이즈 2 플래닛' 3회는 3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