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지니(MJ&진진)(사진제공 = 판타지오)
주니지니(MJ&진진)는 지난달 31일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ICE’(다이스)의 첫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네 컷으로 촬영된 포토에는 MJ와 진진의 자연스럽고도 장난기 어린 무드가 생동감 있게 담겼다. 주니지니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케미가 묻어나는 포즈는 빈티지하면서 키치한 아이템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소환한다.
이어 어깨를 나란히 한 구도의 사진은 주니지니만의 포근한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늑한 공간 속 MJ와 진진은 레트로한 분위기로 아련한 감상을 전했다. 마치 추억 앨범을 펼친 듯한 눈부신 우정 모먼트가 따스한 공감을 자아낸다.

▲주니지니(MJ&진진)(사진제공 = 판타지오)
특히 아스트로 메인보컬 MJ, 메인래퍼이자 리더, 프로듀서로 역량을 발휘해온 진진이 주니지니로 보여줄 재기발랄한 매력에 관심이 높아진다. 앨범명처럼 데뷔를 향한 주사위를 던진 주니지니는 계속해서 총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한 다양한 티저로 ‘DICE’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갈 예정이다.
한편, 주니지니(MJ&진진)의 데뷔 앨범 ‘DICE’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