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 이문동 밀면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동대문과 시흥에 있는 밀면 달인의 맛집을 소개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밀면 달인들을 만난다.
서울 이문동의 한 밀면집을 운영 중인 달인은 부산으로 시집가 배운 밀면의 정수를 보여준다. 달인은 3단계에 걸쳐 끓이는 육수를 위해 새벽 5시부터 자정까지 불 앞에서 땀 흘린다. 빵집을 했던 기술력을 더 해 그 누구보다 쫄깃한 면발까지 선보인다.

▲시흥 밀면 달인(사진제공=SBS)
경기도 시흥의 밀면집에서는 국숫집에서 30년 동안 일했던 경험을 통해 최고의 밀면을 선보이고 있다. 영주가 고향인 달인은 경상도식 음식 비법에 자신의 경험을 반영해 어디서도 맛볼 수 없었던 시원함을 선보인다. 조미료 하나 없이 직접 담근 섞박지까지 곁들여 먹으면, 시원함과 개운함까지 느낄 수 있다.
끈질긴 맛의 기술로 완성한 부산식 밀면 달인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