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와 늑대의 시간'(사진=채널A)
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은 시작부터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의 일상과 이를 방관한 보호자의 태도를 두고 강형욱이 일침을 날리며 강렬하게 포문을 연다.

▲'개와 늑대의 시간'(사진=채널A)
‘늑대 1호’로 불리는 프렌치 불도그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집 안 70%를 차지하고, 끊임없는 입질과 극심한 공간 집착으로 보호자를 몰아낸다. 사랑스러운 눈빛과는 달리 행동은 거칠고, 집안은 이미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