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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늑대의 시간' 강형욱, 프렌치 불도그 솔루션
입력 2025-08-05 21:10   

▲'개와 늑대의 시간'(사진=채널A)
강형욱이 ‘개와 늑대의 시간’ 1회에서 끊임없는 입질로 문제를 일으키는 프렌치 불도그 솔루션에 나선다.

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은 시작부터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의 일상과 이를 방관한 보호자의 태도를 두고 강형욱이 일침을 날리며 강렬하게 포문을 연다.

▲'개와 늑대의 시간'(사진=채널A)
“지금 부모라고 얘기하면서 남의 자식처럼 키우는 거예요.” 강형욱은 영상을 지켜보며 문제의 핵심이 ‘반려견’이 아닌 ‘보호자’에 있음을 날카롭게 짚어낸다. 과연 어떤 행동이 그를 분노하게 만든 걸까.

‘늑대 1호’로 불리는 프렌치 불도그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집 안 70%를 차지하고, 끊임없는 입질과 극심한 공간 집착으로 보호자를 몰아낸다. 사랑스러운 눈빛과는 달리 행동은 거칠고, 집안은 이미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