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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지역 맛으로 통했다
입력 2025-08-06 15:08   

고구마 튀김부터 비빔빙수까지…'로컬 미식'으로 승부

▲라한호텔 전주 ‘전주 비빔빙수’(사진제공=라한호텔)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이색 미식이 여행의 묘미로 떠오르면서, 라한호텔의 로컬 메뉴가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 전주, 포항, 울산, 목포 등 전국 주요 명소에 위치한 라한호텔은 지역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에 주력해 왔다. 최근 ‘라한호텔 전주’가 선보인 ‘전주 비빔빙수’에 이어,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의 특산물 활용 야식 메뉴가 인기를 끌며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실제 목포의 야식 메뉴는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이 140% 급증했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는 인근 영암과 해남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해남 고구마&야채튀김과 국물 떡볶이 △해남 고구마튀김을 곁들인 모듬 소시지 △영암 황토토마토 마르게리따 피자 등 3종의 야식 메뉴를 구성했다.

‘전주 비빔빙수’는 전주비빔밥을 디저트로 재해석한 메뉴다. 전통 놋그릇에 수박, 망고, 키위 등 신선한 과일을 한가득 담아낸 이 빙수는 고급 한정식 반상처럼 정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라한호텔 전주’의 카페&라운지 ‘하녹당’에서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라한호텔 관계자는 “밥 한 끼, 디저트 하나도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이색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로 로컬 여행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