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쇠소녀단2' 예고(사진제공=tvN)
'무쇠소녀단2'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복싱 천재'와 스파링을 하고, 제주 특별 훈련을 떠난다.
8일 방송되는 tvN '무쇠소녀단2'에서는 첫 대회를 한 달 반 앞두고 실전 훈련에 돌입한다.
이날 출연진은 지금까지 배운 기술을 실전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진다. 패링, 어깨치기 등 공격·방어 기술을 활용한 맞대결이 펼쳐지며, 특히 금새록과 설인아의 경기에서는 팽팽한 접전 끝에 승부욕이 고조된다. 이를 지켜본 유이가 "너네 진짜 싸우지 마라"라고 말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워진다.
출연진은 글러브, 복싱화, 마우스피스,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실제 경기와 같은 환경에서 ‘복싱 천재’로 불리는 선수와 첫 지도 스파링을 진행한다. 상급자의 지도 속 다양한 기술과 대응법을 배우지만, 직접 주고받는 타격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제주에서 진행된 특별훈련에서는 김지훈 코치의 지도 아래 장작 패기 훈련을 시작한다. 이는 세계적인 선수 메이웨더와 마이크 타이슨도 했던 훈련으로, 상체 근력과 협응력을 강화한다. 박주현은 빠르게 장작 패는 요령을 익히고, 장작을 시원하게 패며 '테토녀' 매력을 자랑한다.
'무쇠소녀단2'는 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