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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4 다음주 예고, 신우재 vs 천주안
입력 2025-08-11 01:00   

▲'뭉찬4' 20회 예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찬다' 시즌4 신우재와 천주안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JTBC '뭉쳐야 찬다4' 측은 10일 방송이 끝난 뒤 17일 방송되는 20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20회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FC 파파클로스에 신우재가 전격 합류한다. ‘독일 세미프로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지닌 신우재는 데뷔전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예고한다.

▲'뭉찬4' 20회 예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파파클로스와 맞붙는 싹쓰리UTD는 현재 판타지리그 4위에 머물러있다. 싹쓰리UTD 선수는 "감독님도 방금 포기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다"라고 털어놨지만, 김남일 감독은 "나는 포기를 모른다"며 반격 의지를 다졌다.

싹쓰리UTD의 마지막 희망은 '축신' 천주안이다. 신우재와 천주안을 필두로 신들의 출동이 예고된 이번 대결은 그라운드 위 전쟁을 방불케 할 전망이다. 승리의 깃발은 어느 팀이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뭉쳐야 찬다4' 20회는 오는 17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