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전현무(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지중해식 식단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김포 전원주택 이사를 위해 임장에 나선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효도 5개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날 그는 김포 전원주택 이사를 계획한다.
전현무는 "보름에 한 번씩 어머니가 집에 오신다"라며 부모님의 장거리 운전을 걱정해 이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다. 특히 김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본가와 가까운 위치, 효도와 자연 친화적 삶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루기 위한 선택임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의 아침 루틴도 공개된다. 그는 생기 넘치는 식물들과 교감하며 눈을 뜨고, 토마토·오이·염소치즈를 활용한 지중해식 식단을 준비하는 등 건강을 위한 변화된 일상을 보여준다.
또한 전현무는 오래전부터 꿈꿔온 전원주택 생활에 대한 로망을 언급하며, 김포 지역 전원주택 임장에 나선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로망 하우스의 조건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이사 준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