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슈퍼 쇼 10'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전 세계 14개 지역 극장과 온라인을 통해 단독 콘서트를 생중계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SHOW 10'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0주년을 맞은 그룹의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현장 관람이 어려운 팬들의 요청에 따라 22일 공연은 국내를 포함해 일본,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멕시코, 영국, 스페인, 덴마크,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총 14개 지역 극장에서 상영된다.
23~24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팬들은 극장과 온라인을 통해 '슈퍼쇼 10'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즐기며 데뷔 20주년의 의미를 함께할 수 있게 됐다.
공연을 앞두고 슈퍼주니어는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위해 'SUPER WEEK'를 진행 중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역대 'SUPER SHOW'를 스트리밍하며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