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18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호주 대표 도시인 시드니와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랜선 여행으로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호주 톡파원은 타롱가 동물원을 방문해 약 5천 마리 이상의 다양한 동물들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가 함께하는 이색적인 경관을 담는다. 특히 기린 뒤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는 색다른 광경에 이찬원은 “세계에서 뷰가 제일 아름다운 동물원이다”라며 감탄한다고.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미국 톡파원은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명소들을 섭렵한다. 오랜 세월 동안 탄산칼슘이 퇴적되며 형성된 석회 계단 테라스인 맘모스 핫 스프링스에 이어 에메랄드빛 강물과 웅장한 협곡이 어우러진 옐로스톤의 그랜드캐니언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사진 같지도 않고, 그림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요정의 폭포와 옐로스톤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온천인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도 가본다.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이 짙은 파란색부터 주황색, 갈색, 녹색 등 여러 가지 색깔이 자리해 신비로움을 더하자 전현무가 “여태껏 본 온천 중에 제일 아름답지 않냐”라고 말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