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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할매식당, 고성 메밀 막국수 맛집
입력 2025-08-22 18:08   

▲'오늘N' MC(사진=MBC방송화면 캡처)

'오늘N' 할매식당에서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메밀 막국수 맛집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윤향순(70) 할머니가 운영하는 고성 맛집을 찾아간다. 손님들이 메뉴판도 안 보고 찾는다는 대표 메뉴는 바로 메밀 막국수다.

주문과 동시에 반죽부터 시작해 단 3~4분 만에 삶아내는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여기에 직접 담근 동치미를 곁들여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맛을 더한다.

막국수만큼이나 인기 있는 또 다른 별미는 할머니표 수육이다. 국내산 돼지 앞다리살을 70분간 푹 삶아내 육즙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재료는 물론 조리 과정에서도 깐깐한 고집을 지키는 윤향순 할머니의 손끝에서 완성된 정성과 따뜻함이 가득한 한 끼를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