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펙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달 정규 3집이자 청춘을 주제로 한 3부작의 마지막 앨범 '소화(韶華) 3장 : 낭만 청춘'을 발매한 이펙스는 이번 팬콘으로 서사를 완성했다. 각자의 방식으로 청춘을 살아가고, 그 안에서 낭만을 발견하는 이펙스의 이야기가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펼쳐졌다.

▲이펙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이펙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부터 감미로운 보컬까지 다채로운 매력 발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펙스는 팬콘임에도 앙코르 '여우가 시집가는 날', 'Do 4 Me(두 포 미)'를 포함해 총 18곡을 선보이는 기염을 토했다.

▲이펙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펙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펙스 멤버들은 "제니스(공식 팬덤명)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큰 힘이 된다. 무대에서 보내주신 눈빛, 함성, 웃음소리까지 다 기억하겠다. 앞으로도 같이 만들어갈 순간들이 많으니까 그때도 오늘처럼 웃으면서 다시 만나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펙스는 2023년부터 매년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펙스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