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T 지민 측 열애설에 "수년 전 인연…현재 교제 NO"-비즈엔터

BST 지민 측 열애설에 "수년 전 인연…현재 교제 NO"

입력 2025-09-01 01:00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비즈엔터DB)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지민과 관련한 사생활 루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고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31일 빅히트 뮤직은 "당사는 지민의 사생활과 이와 관련해 거론되는 상대방을 존중해 그간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라며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와 루머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최소한의 사실관계를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는 상대방과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바는 있으나, 이는 수년 전의 일이며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끝으로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아티스트와 함께 거론되는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 또한 삼가 달라"고 강조했다.

홍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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