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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아웃백' 다이닝브랜즈그룹, 미래 인재 발굴 나선다
입력 2025-09-01 16:15   

9월 대학 잡 페어 참가…2026 신입사원 채용 준비 박차

▲다이닝브랜즈그룹(사진제공=다이닝브랜즈그룹)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9월 전국 주요 대학에서 열리는 잡 페어(Job Fair)에 참가한다.

이번 잡 페어는 외식산업의 다양한 진로 기회를 청년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채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총 8개 대학에서 대면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2026년 대졸 신입사원 정기 공채 직무와 채용 절차 등을 소개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오는 10월부터 가맹 슈퍼바이저, 메뉴 개발, 재무, 마케팅, 해외영업관리, IT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 인재를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잡 페어를 통해 외식업계를 선도할 인재풀을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폭넓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한민 다이닝브랜즈그룹 인사팀장은 “이번 대학 잡 페어 참가를 통해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일자리 기회를 넓히고,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매년 정기적으로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온보딩 프로그램과 멘토링 제도를 마련했으며, 지난해에는 인재육성팀을 신설해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는 등 외식업계 차세대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