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신의탄생’ 염프리 샐러드 공개-비즈엔터

‘몸신의탄생’ 염프리 샐러드 공개

입력 2025-09-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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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몸신의탄생' (사진제공=채널A)

‘몸신의 탄생’이 염프리 샐러드로 몸 속의 염증을 줄이는 3주 염프리 다이어트를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갱년기 이후 빠지지 않는 뱃살이 고민이라는 40대 도전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자궁 수술 이후 불과 3년 만에 체중이 20kg 이상 급격히 증가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최근 유행하는 다이어트 주사를 네 차례나 맞았지만 식탐을 이기지 못했고 마사지기와 약까지 동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답답함을 토로한다.

▲'몸신의탄생' (사진제공=채널A)

도전자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30~40분 동안 안마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루를 겨우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만성 피로가 심각한 상황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한다. 특히 손발 저림부터 붓기, 치주염으로 인한 잇몸 통증, 팔을 들기조차 힘든 오십견 증상까지 겹쳐 있는 심각한 상태였다.

도전자는 “늘어난 뱃살을 빼기 위해 운동기구와 마사지기를 사용해 봤지만 간식을 참지 못해 번번이 식탐에 무너지는 것이 일상”이라고 덧붙인다. 이에 주치의로 나선 이규진 전문의는 “이 모든 증상과 뱃살, 식탐의 원인은 몸속에 숨어 있는 ‘염증’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심혈관질환, 당뇨, 치매, 암 등의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