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신의탄생' (사진제공=채널A)
9일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우리나라 국민 약 530만 명 이상이 앓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인 ‘위염’에 대한 솔루션을 다룬다.
이날 ‘몸신의 탄생’에는 약 10년 전부터 만성 위염을 앓고 있는 것은 물론 위암에 대한 가족력까지 가진 50대 도전자가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도전자는 “속 쓰림이 심하고 트림이 잦으며 최근에는 장 트러블까지 생겨 위장 건강이 크게 나빠졌다”며 건강 상태를 털어놓는다.

▲'몸신의탄생' (사진제공=채널A)
도전자의 일상 영상을 본 몸신 메이커스단은 위염과 연관된 질병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특히 도전자의 경우, 치료를 받지 않은 만성 위염이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으로 진행되고 있던 상태이며 이는 위암 발병 위험을 약 20배 높이는 심각한 상태라고 덧붙여 심각성을 더한다.
이에 정영규 메이커는 위와 장을 동시에 보호할 수 있는 ‘3주 위장 리턴 프로젝트’ 솔루션을 제안한다. 위의 점막을 보호하는 성분이 풍부한 연근과 마로 만든 ‘연마 스무디’가 솔루션으로 소개되자, 이를 맛본 도전자와 MC들은 “맛있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손상된 위의 점막 보호에 도움을 주는 또 다른 ‘시크릿 솔루션’까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