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와이즈 가족 (사진제공=MBC에브리원)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와이스 부부의 대전 아파트 투어가 펼쳐진다.
대전 명예 구민까지 임명받을 정도의 대전 사랑으로 유명한 와이스 부부. 미국에서 오신 부모님을 위해 대전 아파트까지 공개하며 대전살이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들어가는 순간부터 하이테크로 가득한 한국식 아파트에 부모님도 눈 돌아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와이즈 가족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저녁 식사를 위해 찾은 냉동 삼겹살 식당을 찾아간다. 헤일리는 부모님을 위해 원쌈 원바이트 레슨에 나선다. 충격받은 부모님도 냉삼쌈 한입만의 매력에 빠져 폭풍 흡입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와이즈 가족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덕분에 난생처음으로 한우를 맛보게 된 마이크와 아만다는 큰 충격을 받고야 만다. 평소 미국에서 먹던 소고기와는 그 질감부터 맛까지 전혀 차원이 다른 수준이었던 것. 결국 그간 식단 관리를 위해 먹는 양을 조절해 오고 있던 부모님마저 추가 주문 릴레이를 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