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션 (사진제공=MBC)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4회에서는 가수 션의 81.5km 마라톤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긴장감 가득했던 션의 광복절 기부 마라톤 당일이 그려진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815런 현장에는 자원봉사자, 물리치료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어 눈길을 끄는데. 풀마라톤의 두 배를 달려야 하는 션을 위해 매니저 역시 자전거로 션을 팔로우하며 든든하게 서포트한다.

▲'전참시' 션 (사진제공=MBC)
이번 마라톤에는 션의 첫째 딸 로하음 양도 페이서로 출격한다. 션 못지 않은 러닝 실력의 ‘런수저’ 하음이는 아빠와 함께 달리며 특별한 의미를 더하는데. 감기 몸살, 아킬레스건 부상 등 갖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81.5km 달리기에 도전하는 션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