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MAIN DISH’를 프로듀싱한 그룹 플레이브(PLAVE)는 “참가자들의 진정성과 에너지가 곡의 색깔을 완전히 살려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역시 세미파이널 무대를 조명하며,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할 K-POP 신인 그룹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전망했다.
폭발적인 온라인 반응도 이어졌다. 세미 파이널 직후 공개된 신곡 무대 영상은 단숨에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팀 1위를 차지한 ‘Chains(체인스)’ 무대는 200만 뷰를 돌파했고, ‘MAIN DISH(메인 디쉬)’ 91만, ‘Lucky MACHO(럭키 마초)’ 124만, ‘Sugar HIGH(슈가하이)’ 71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덤의 화력을 입증했다.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MAIN DISH’의 유강민은 짧은 연습 기간에도 최고 득점을 얻으며 데뷔 가능성을 증명했고, ‘Chains’의 이상원은 킬링 파트 교체 위기 속에서도 장지아하오에게 파트를 양보하며 팀워크를 빛냈다. 그 결과 두 사람의 직캠 영상은 5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공개된 4곡의 음원 모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멜론 Hot 100, 지니 Hot 200에 진입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진 3차 생존자 발표식 라이브 스트리밍은 유튜브와 엠넷플러스를 통해 진행돼 7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발표식에서 공개된 중대발표와 참가자 관련 키워드는 X(구 트위터)를 비롯한 글로벌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며 프로그램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최종 16명의 참가자가 공개된다. 데뷔조 자리를 향한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누가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