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2% 부족할 때’ 모델 발탁…노래까지 직접 불렀다-비즈엔터

안효섭, ‘2% 부족할 때’ 모델 발탁…노래까지 직접 불렀다

입력 2025-09-24 14:30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안효섭(사진 제공 =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의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안효섭이 시그니처 음악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직접 가창했다.

이번 광고는 비 내리는 배경 속에서 사랑의 시작과 끝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풋풋한 설렘을 표현한 첫 번째 에피소드와 이별의 아쉬움을 그린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안효섭은 짧은 호흡 안에서도 감정을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여기에 직접 부른 노래가 극적 몰입감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김민주와 함께한 리메이크 버전 역시 색다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가창에 참여했다”며 “감성 음료와의 협업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효섭은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애니메이션 주연, 가창을 더한 광고, 그리고 차기작 준비까지 이어지는 그의 행보는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시키고 있다.

맹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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