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세상' 김경애(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 나이 팔순의 배우 김경애의 근황이 공개된다. 김경애가 출연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그의 눈물의 인생사가 전해진다.
2일 방송되는 '특종세상'에서 김경애는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등 많은 작품에서 무당 역할을 소화하며 연예계 대표 무당 배우로 자리매김한 내용도 전해진다.
또 김경애는 팔순의 나이에도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열정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열정 뒤엔 홀로 견뎌온 상처가 있다고.
김경애는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면서 "난 절대로 이대로 멈추면 안 된다, 내게는 꿈이 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김경애의 아들은 어머니인 그를 만나 "그만 하세요"라고 호소한다.
김경애의 인생 이야기는 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