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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 공연·패션·뷰티 결합한 新 문화 축제 예고
입력 2025-10-02 18:36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사진 = 빌보드코리아, 필링바이브, 일리고 제공)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이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최사 빌보드코리아와 주관사 필링바이브, 그리고 투자 파트너로 참여한 패션 브랜드 일리고(ILLIGO)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2025 Color in Music Festival, 이하 CMF)'을 개최한다.

앞서 'CMF'에는 규현,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잔나비, 투어스(TWS) 등 1차 라인업에 이어 2차에는 송소희, 안신애, 이소라, 이찬혁 등이 합류했다. 독창적인 싱어송라이터부터 세대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대세 아이돌 그룹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이소라의 참여는 'CMF'가 지향하는 '컬러풀 무대'를 완성하는 결정적 순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사진 = 빌보드코리아, 필링바이브, 일리고 제공)
또한 'CMF'에는 패션 브랜드 일리고가 참여해 공연뿐만 아니라 600평 규모의 패션·뷰티 페스타도 함께 주관하며 음악·패션·뷰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문화 축제를 선보인다. 일리고는 단순한 투자자가 아닌,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핵심 파트너로서 브랜드 세계관을 확장할 예정이다.

일리고는 국내외 패션시장의 신흥 강자로서 국내에서는 무신사, 29CM 등 주요 플랫폼에서 굳건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고, 일본 시장에서도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일리고는 'CMF' 참여를 통해 이러한 성장세를 문화 영역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일리고 관계자는 "'CMF'는 단순한 음악 페스티벌을 넘어, 패션과 음악, 뷰티가 교차하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이라며 "브랜드가 가진 감성과 세계관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목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CMF'는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고 필링바이브가 주관, 패션 브랜드 일리고가 투자 및 공동 주관 파트너로 참여한다.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1~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티켓은 티켓링크와 티켓링크 글로벌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