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황희태 유도 대표팀 감독(사진제공=KBS2)
'사당귀' 12일 방송에서는 황희태 유도 감독이 첫 등장한다. 이날 '사당귀'에서 황희태 감독은 "선수들과 마음이 통하는 형같은 보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반응은 달랐다. 선수들은 황희태 감독에 대해 "굶주린 맹수같다", "성난 황소 같다"라고 했고 특히 김민종 선수는 "이곳은 감독님 덕분에 지옥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훈련 장면에서 황희태 감독은 선수들이 말한 모습 그대로였다. 황희태 감독은 황소처럼 밀어붙이고, 선수들이 쉬는 건 못보는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였다.
과연 황희태 감독은 어떤 보스일지는 12일 방송되는 KBS2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비즈 스타] '정보원' 손태양](https://img.etoday.co.kr/crop/452/294/227276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