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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a(이즈나), ‘Mamma Mia’ 보컬·비주얼·퍼포먼스까지 ‘완벽 3박자’
입력 2025-10-13 08:41   

▲izna(이즈나)(사진제공=각 방송사 )
그룹 izna(이즈나)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로 컴백 2주 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izna는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KBS 2TV ‘뮤직뱅크 인 리스본(Music Bank in Lisbon)’,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의 타이틀곡 ‘Mamma Mia(맘마미아)’ 무대를 선보였다.

izna는 당당한 자신감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애티튜드로 무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강렬하면서도 절도 있는 군무와 곡 제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유니크한 포인트 안무가 어우러져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뮤직뱅크 인 리스본’에서는 파워풀한 ‘Mamma Mia’ 퍼포먼스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데뷔곡 ‘IZNA’ 무대와 트와이스의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폭넓은 반전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방지민이 스페셜 MC로 나서며 직접 izna의 컴백 무대를 소개해 의미를 더했다. 방지민은 센스 있는 진행 속에서도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izna는 ‘인기가요’ 무대와 함께 2주차 활동을 성료했으며, 앞으로도 음악 방송과 각종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는 Z세대의 감정을 대변하는 동시에 더 이상 하나의 이미지로 규정될 수 없는 멤버들의 다층적인 매력을 증명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Mamma Mia’는 강렬한 훅과 비상하는 듯한 멜로디,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나는 내가 될 거야’라는 izna만의 당당한 선언을 담았다.

한편,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izna는 오는 11월 8일과 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팬콘서트 ‘Not Just Pretty’를 개최하고 양국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