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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다큐(사진제공=하이브,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세븐틴이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팬들과 만난다.

그룹 세븐틴은 오는 11월 7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4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SEVENTEEN: OUR CHAPTER)'를 전 세계에 공개한다.

'세븐틴: 아워 챕터'는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온·오프라인을 합쳐 103만 7000여 명의 관객을 모은 월드 투어 'RIGHT HERE' 현장부터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 정규 5집 'HAPPY BURSTDAY'의 제작 과정까지 세븐틴의 성장과 진심을 담았다.

▲세븐틴 다큐(사진제공=하이브,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공개된 예고편에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캐럿을 위해"라는 세븐틴 멤버들의 내레이션이 담겼으며, 지난 10년간 '자체 제작 아이돌'로 성장한 세븐틴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담겼다.

세븐틴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공개된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은 위버스 내 미디어 조회수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티빙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국내외 78개국에 송출됐다.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팀 반지 수여식 'SEVENTEEN NEW RINGS CEREMONY : SEVENTEEN WILL CHALLENGE ETERNITY'는 영원에 도전하겠다는 멤버들의 다짐을 담아내 긴 여운을 남겼다.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역시 최근 27번째 1000만 뷰 에피소드를 탄생시키는 등 변함없는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세븐틴 다큐(사진제공=하이브,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세븐틴은 월드 투어 'NEW_'를 진행 중이다. 인천과 홍콩 공연에서 12만 6600여 명을 동원한 이들은 미국 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10주년을 기념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