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주년을 맞은 음악 시상식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에 따르면, 이수만, 유영진은 한국 대중음악사를 빛낸 인물 40인을 선정하는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 40'에 이름을 올렸다.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 40'은 가요계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점검하며, 한국 대중음악이 나아갈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기획으로 마련한 명단이다. 가요 제작자·작곡가·작사가·음악 프로듀서·미디어 및 콘텐트 관계자·언론사 기자·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가요 관계자 50인의 선정위원이 직접 선정해 공신력을 높였다.
먼저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는 K-POP의 시작을 만든 선구자이자 전 세대 아이돌을 아우르는 유일무이한 기획자다. H.O.T., S.E.S.,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을 탄생시키고, 나아가 미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 한류의 길을 내며 독보적인 감각을 입증했다. 현재 A2O엔터테인먼트에서 Gen Z, Alpha가 주축이 된 미래형 아이돌을 기획, 첫 번째 아티스트 A2O MAY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한편, 이수만, 유영진 프로듀서가 기획한 글로벌 걸그룹 A2O MAY는 오는 24일 첫 EP 앨범 'PAPARAZZI ARRIVE(파파라치 어라이브)' 발매를 앞두고 현재 미국 현지에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A2O MAY는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아침 뉴스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과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 iHeartRadio 산하의 라디오 스테이션 'Z100' 출연을 확정했으며, 컴백 직후에는 LA에서 미디어데이,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연이어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