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찐이네' 박서진·진해성, 푸드트럭 100인분 도전-비즈엔터

'웰컴투찐이네' 박서진·진해성, 푸드트럭 100인분 도전

입력 2025-10-27 06:30

▲'웰컴투찐이네' 2화(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웰컴 투 찐이네' 박서진, 진해성이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와 푸드트럭 100인분에 도전한다.

27일 방송되는 '웰컴투찐이네'에선 박서진, 진해성의 저녁 장사가 펼쳐진다. 이모카세 김미령은 100인분 준비했고 박서진과 진해성은 진땀을 뺐다.

메뉴도 업그레이드됐다. 강화 속노랑고구마 위에 설탕을 올린 뒤 토치로 설탕층을 녹여 캐러멜라이징하는 '고구마 브륄레'가 추가됐다. 토치 종료 타이밍을 놓쳐 스파르타식 지도를 받던 박서진은 끝내 '고구마 브륄레' 완성에 사활을 걸며 집중력을 끌어올린다.

퍼포먼스도 강조된다. 점심 장사 때는 소극적이던 박서진이 허세 가득한 설탕 뿌리기, 쌍 토치 쇼로 분위기를 주도한다. 진해성이 "순무 겉절이를 직접 무쳤다"고 하면, 박서진은 "그 순무를 제가 잘랐다"며 티키타카로 웃음을 유도한다.

제작진은 두 출연자가 손님에게 더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려 준비를 거듭하고 있다고 전하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조리 실력과 볼거리가 함께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MBN '웰컴 투 찐이네'는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그룹과 함께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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