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감독 김연경' 예고(사진=MBC방송화면 캡처)
다음주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인쿠시의 각성과 방출제 도입이 예고됐다.
26일 '신인감독 김연경'은 필승 원더독스와 광주여대 배구단의 대결을 다뤘다. 방송이 끝난 뒤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6회 방송에선 연패를 막기 위해 각성한 인쿠시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하지만 금세 광주여대 배구단은 원더독스 선수들을 파악하고, 반격을 시작한다.
예고편은 라커룸에 모인 선수들에게 김연경 감독이 "PD님한테 방출제 하자고 했다. 선수들 내보내자고"라고 살벌한 경고를 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