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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이용·한혜진 등판
입력 2025-10-30 06:00   

▲'사랑의 콜센타' 이용, 한혜진(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이용, 한혜진이 출연한다.

30일 '사랑의 콜센타'에는 가수 이용과 한혜진이 마스터로 출연한다. 이용과 한혜진은 '최고의 만추남'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해 톱7의 무대를 심사한다.

이용은 "10월만 되면 바쁘지만, 오늘만큼은 '사콜 세븐'이 1순위였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한혜진은 14개월간 가요 프로그램 순위권을 지킨 대표곡 '갈색추억'으로 무대에 올라 깊은 가을 감성을 전한다.

특히 MC 김성주와 붐이 이번 회차에서 특별히 마스터석에 합류한다. 김성주는 "마스터의 교본이 뭔지 보여주겠다"며 첫 심사 도전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톱7은 5인의 마스터 앞에서 실력을 평가받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설운도의 '보라빛 엽서' 등 가을을 대표하는 명곡들이 연이어 울려 퍼진다. 톱7이 펼칠 '만추남' 경연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최고의 만추남' 특집은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