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브·아홉·김용빈(사진 = VLAST, F&F엔터테인먼트, 오네스타컴퍼니 제공)
지난 13일 정오부터 27일 정오까지 2주간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의 팬앤스타 'TMA 베스트 뮤직 - 가을' 부문 결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결선 투표에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 중 사전 투표를 거쳐 김용빈, 세븐틴 원우, 세븐틴 호시, 스트레이 키즈, 아이유, 아홉, 앳하트, 에이티즈, 엔싸인, 영탁, 윤산하, 이승윤, 임영웅, 잔나비, 제로베이스원, 코르티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플레이브, 헨리, 홍자(가나다 순)까지 총 20팀이 후보로 올랐다.
투표 결과 플레이브의 '숨바꼭질'이 1위의 영광을 안으며 독보적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아홉의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3위는 김용빈의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가 각각 차지하며 'TMA 베스트 뮤직 - 가을' TOP3를 완성했다.
최종 투표 결과에 따라 1위를 차지한 플레이브에게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 부문 '베스트 뮤직 - 가을' 트로피가 수여된다. 2위 아홉에게는 273번 버스 광고 노출, 3위 김용빈에게는 강남 신논현역 디지털 버스 쉘터 광고 노출 특전이 각각 주어진다.
한편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투표다.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 투표가 시작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팬앤스타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