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가비(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모델 문가비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문가비는 30일 자신의 SNS에 아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룩을 입은 두 사람이 카페와 바다, 들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은 훌쩍 자라 걸음을 떼었고, 문가비에게 꽃을 건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2023년 6월 임신해 지난해 3월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엄마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문가비(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특히 문가비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건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그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여전한 스타일 감각을 드러내며 모델다운 면모를 뽐냈다.
문가비는 지난해 12월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단단한 의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