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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내년 봄 결혼 발표
입력 2025-11-01 11:53   

▲옥택연(사진제공=51K 제공)
옥택연이 결혼한다.

옥택연의 소속사 51k는 1일 "옥택연의 결혼 소식을 전한다"라며 "옥택연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내년 봄에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세부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결혼 이후에도 옥택연은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 옥택연에게 계속해서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영화, 드라마 등에서 꾸준하게 활동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KBS 2TV수목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주연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