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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크리스마스 케이크 ‘뤼미에르 블랑슈’ 출시
입력 2025-11-12 07:30   

▲‘2025 뤼미에르 블랑슈’ 케이크 (사진제공=워커힐 호텔앤리조트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가 올 연말, 눈 덮인 겨울 마을의 설렘을 담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2025 뤼미에르 블랑슈’를 선보인다.

프랑스어로 ‘하얀 겨울의 빛’을 의미하는 ‘뤼미에르 블랑슈’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순간을 케이크 위에 담아냈다. 케이크의 베이스는 워커힐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딸기 샌드 케이크로, 신선한 제철 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한 맛을 선사한다.

눈 덮인 마을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집과 울타리 장식, 크리스마스 하우스와 트리는 워커힐 쇼콜라티에의 섬세한 손길로 완성됐다. 특히 직접 켜고 끌 수 있는 장식이 더해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순간의 포근함과 낭만을 한층 살렸다.

‘2025 뤼미에르 블랑슈 케이크’는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유선으로 사전 예약 가능하며,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 ‘르 파사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동언 워커힐 베이커리 조리장은 “눈 덮인 마을을 비추는 따뜻한 불빛처럼, 케이크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길 바란다”며 “정성과 세심함을 다해 완성한 케이크로 달콤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