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혼황후(사진제공=디즈니+ )
제작사 측은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으며, 사진 교체 작업과 재발 방지 조치를 신중하고 철저하게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소품을 사용한 장면 전체를 재촬영할지, 편집으로 삭제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재혼황후’는 가상의 동대제국을 배경으로 황후 나비에(신민아)와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 사이의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독특한 세계관 속 제복과 드레스, 무도회 장면 등이 특징이며, 원작은 동명의 웹소설이다. 작품은 내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