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일톱텐쇼' 한일 송메이트
입력 2025-11-25 05:00   

▲'한일톱텐쇼'(사진제공=MBN)
'한일톱텐쇼'가 아찔한 '송개팅'을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한일톱텐쇼'에서는 한일 송메이트 매칭 프로젝트가 그려진다.

이날 '한일톱텐쇼'에서는 김준수X박민주, 전유진X유다니, 박서진X김미령, 환희X마사야, 신X서영은, 신승태X최수호, 황민호X쥬니 등 귀호강 보장 듀엣부터 어깨춤 유발 콜라보까지, 음악으로 이어진 이색 소개팅이 펼쳐진다.

‘아찔한 SONG개팅’의 첫 번째 매칭 무대는 가왕 유남매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부드러운 보이스 조합을 자랑하는 전유진과 유다이가 매칭돼 달달한 하모니 파티를 예고했다. 이어 “귀하게 자란 나는 이런 것만 봐야 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에녹과 손승연은 파워 하모니 발라드로 현장을 압도했다.

푸드트럭 패밀리 조합도 매칭에 가세한다. 박서진과 김미령 셰프가 친남매급 티키타카로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했으며, 한일 대표 소울 보컬 환희와 마사야의 조합도 성사돼 무대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어 90’s 감성 듀오 신X서영은, 국악 보컬리스트 신승태와 최수호의 흥 폭발 퍼포먼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귀호강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어진 매칭 타임에서는 오디션 못지않은 설렘이 더해진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민호 앞에 여심저격 사랑 멘토 쥬니가 등장해 “민호야~ 형은 눈빛만 봐도 알아!”라며 형제 같은 텔레파시 조언을 건넨다. 또한 소리꾼계 대표 남사친·여사친 김준수와 박민주는 아슬아슬한 ‘썸 기류’를 만들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한편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