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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Fame' 퍼포먼스 주목 UP
입력 2025-12-01 10:13   

'MAMA' 64인 메가 크루 퍼포먼스…완성도 높였다

▲라이즈 'Fame' 무대 캡처(사진=Mnet, 원더케이, SBS 방송화면 캡처)

라이즈(RIIZE)의 신곡 'Fame' 퍼포먼스가 연이은 무대 공개와 함께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라이즈는 27일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의 '원더킬포'를 시작으로, 29일 '2025 MAMA AWARDS', 30일 SBS '인기가요'에 차례로 출연해 'Fame' 무대를 선보였다. 세 무대 모두 스타일링과 연출을 달리해 신곡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2025 MAMA AWARDS'에서는 64명 댄서가 참여한 메가 크루 퍼포먼스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Bag Bad Back' 후렴구에서 관객의 떼창을 이끌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Fame'의 고난도 퍼포먼스를 이어가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음악의 중독성을 극대화한 입체적 안무 구성도 호평을 받았다.

'원더킬포'에서는 블랙과 화이트로 대비를 준 힙한 스타일링, '인기가요'에서는 부드럽고 우아한 무드의 의상으로 서로 다른 'Fame'의 해석을 보여주며 색다른 감상 포인트를 제공했다.

퍼포먼스에 대한 반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라이즈는 오는 2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한다. 멤버들이 "찢었다"고 표현한 아웃트로 댄스 브레이크 구간의 디테일까지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라이즈가 11월 24일 발매한 싱글 'Fame'에는 타이틀 곡 'Fame'을 비롯해 'Something's in the Water', 'Sticky Like'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