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프챌린지컵’ (사진 = 더시드컴퍼니 제공)
지난달 30일 마포구민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마포구청장배 리프챌린지컵’에는 약 300명의 유소년 리듬체조 선수들이 참가해 다양한 종목에서 높은 완성도의 연기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리프챌린지컵’은 손연재가 은퇴 후 2019년부터 유소년 리듬체조 선수들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개최해 온 대회다. 투명한 점수 체계와 엄정한 심사 기준을 적용해 국제 대회에 준하는 환경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리듬체조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리프챌린지컵’ (사진 = 더시드컴퍼니 제공)
이번 대회는 마포구청과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리프스튜디오와 더시드컴퍼니가 주관했다. 또한 한국몬테소리, 베스트슬립, 주니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는 ‘마포구청장상’과 ‘몬테소리 꿈나무상’이 수여돼 참가자들의 성취감을 높였다.

▲‘리프챌린지컵’ (사진 = 더시드컴퍼니 제공)
한편 이번 대회는 리프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 경기가 생중계됐으며, 주요 경기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손연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