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DT’ 윤계상, 안경 하나로 완성한 최강 액션의 품격
입력 2025-12-03 10:14   

▲‘UDT’ 윤계상(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UDT: 우리 동네 특공대(UDT)’ 윤계상이 ‘완성형 액션’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UDT'에서 윤계상은 특작부대 요원 출신 보험 조사관 최강 역을 맡아 강렬한 몰입감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것.

'UDT' 최강은 과거를 숨긴 채 평소에는 능청스럽고 유쾌한 일상을 유지하지만, 사건이 시작되는 순간 눈빛과 표정이 완전히 달라지는 인물. 예리한 판단력, 명석한 두뇌, 그리고 정교한 액션이 한 몸처럼 맞물리며 극의 긴장감을 단숨에 끌어올린다. 윤계상의 섬세한 연기와 그의 시그니처 액션은 최강의 입체적인 매력을 배가시키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극대화했다.

▲‘UDT’ 윤계상(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특히 ‘UDT’ 속 최강은 어떤 상황에서도 안경을 벗지 않는 독특한 설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는 적에게조차 자신의 얼굴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자신감이자 완벽한 제압력을 상징하는 장치로, 캐릭터의 존재감을 한층 선명하게 만든 요소다.

윤계상은 화려한 기술 액션부터 실전형 액션까지 강약 조절을 완벽하게 해내며 묵직한 타격감과 날렵한 몸짓을 동시에 구현했다. 속도와 리듬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그의 움직임은 한 장면 안에서도 몰입도를 급격히 끌어올리며 작품 전체의 흐름을 장악했다. 액션 속에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그의 표현력은 최강이라는 캐릭터에 더욱 강력한 설득력을 부여했다는 평가다.

▲‘UDT’ 윤계상(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한편 압도적인 존재감과 리얼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윤계상 주연의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쿠팡플레이와 지니 TV, ENA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