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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강우, 명란파스타·김된찌 레시피 소개
입력 2025-12-05 20:25   

▲'편스토랑' 김강우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김강우가 명란 없는 명란 파스타, 김된찌(김치된장찌개) 등 '필요 없는 레시피' 2탄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명란 없는 명란 파스타, 김된찌(김치된장찌개) 레시피를 선보인다.

김강우는 진지한 눈빛으로 휴대전화에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와중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휴대전화 보는데 이렇게 잘생길 일인가?”, “광고 같다”, “역시 47섹시”라며 감탄해 웃음을 줬다.

▲'편스토랑' 김강우 (사진제공=KBS 2TV)
실제로 김강우는 편셰프 출격 직후부터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 꾸준히 오르는 등 화제성을 점령했다. 동영상 사이트에서 김강우의 이름을 검색하면 그의 레시피로 도배가 될 정도. 그중에서도 최고로 핫한 레시피는 ‘필요 없는 레시피’(걱정할 필요 없는 무도리탕, 재울 필요 없는 불고기, 반죽할 필요 없는 치킨 등)였다.

김강우는 “정말 감사하다”라며 “필요 없는 레시피를 더 열심히 고민할 기운이 난다”라고 뿌듯해했다. 이어 김강우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필요 없는 레시피 2탄’을 공개했다. 김강우의 이번 ‘필요 없는 레시피 2탄’은 명란이 필요 없는 명란 파스타, 김치찌개냐 된장찌개냐 고민할 필요 없는 김된찌(김치된장찌개)였다. VCR을 통해 요리 과정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말도 안 돼”라며 경악했다.

급기야 평소 건강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서 ‘건강우’라는 별명을 얻은 김강우조차 먹고 또 먹고 처음 보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고. 1탄보다 더 강력한 필요 없는 레시피 2탄의 정체, 기미감독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김강우의 메뉴는 무엇일지 ‘편스토랑’ 본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