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김나영 마이큐 (사진제공=MBC)
6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5회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의 남편 마이큐가 직업 화가 면모를 발산한다.
김나영을 대신해 마이큐가 홀로 두 아이의 등교 준비를 이끈다. 아이들을 깨우는 모닝 포옹부터 등교 룩 코디까지,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능숙한 ‘슈퍼대디’ 면모를 자랑한다. 특히 첫째 아들 신우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 1위로 주저 없이 아빠를 꼽아 훈훈함을 더한다.

▲'전참시' 김나영 마이큐 (사진제공=MBC)
새벽부터 두 아이의 등교 준비를 마친 마이큐는 홀로 외출에 나선다. 외출에 앞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그의 화려한 옷장이 최초로 공개된다. 핑크, 꽃무늬 등 유니크한 아이템이 가득한 드레스룸은 참견인들의 끝없는 감탄을 자아낸다.

▲'전참시' 김나영 마이큐 (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마이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김나영을 위한 깜짝 꽃 선물을 준비한다. 이어 마이큐와 김나영의 매니지먼트를 모두 맡고 있는 송성호 본부장의 생생한 폭로(?)가 펼쳐진다. 비밀 연애 시절부터 두 사람을 지켜본 그는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스윗하다”라며 마이큐를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고. 또한 마이큐는 김나영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끝나지 않는 여행 같다” 라고 말하며 차세대 사랑꾼으로 등극,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