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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배송 우리집' 한강 수상 하우스
입력 2025-12-30 20:40   

▲'당일배송 우리집'(사진제공=JTBC)
‘당일배송 우리집’ 한강 수상 하우스에서 도파민 라이프를 펼친다.

30일 방송되는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당일배송 우리집’ 촬영 사상 처음으로 배달 음식을 주문한다.

김성령과 장영란은 보트를 타고 자동차로는 10분 이상이 소요되는 3km 거리의 픽업 장소까지 단숨에 도착하자, “우리집 교통 너무 좋다. 차도 안 막힌다”라 환호하며 ‘수상 하우스’만의 위치적 장점까지 제대로 만끽한다.

식사 중에도 이들의 ‘도파민 라이프'는 계속된다. 가비의 “기사님, 돌려주세요”라는 외침과 동시에 집이 회전하며 실시간으로 뷰가 바뀌기 시작한 것. 집 전체가 움직이는 전무후무한 광경에 멤버들은 “재벌 남자친구가 이벤트 해주는 느낌”이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달아오르는 분위기 속, 김성령은 석류 스파클링 칵테일을 들고 건배사로 난데없이 ‘여성호르몬’을 외쳐 분위기를 초토화시킨다. 김성령은 본인의 완경 사실까지 깜짝 공개하며 또 한 번 현장을 놀라게 하고, 이에 장영란은 “성령 언니 다시 생리하게 해주세요”라는 유쾌한 건배사로 모두를 폭소케 한다.

파티걸 가비가 준비한 마지막 순서는 ‘무소음 댄스 파티’. 각자 헤드셋을 착용하고 노래를 즐기는, 그들만의 한강 위 ‘클럽’이 개최된다. 동시에 가비의 “레츠고” 신호와 함께 집이 한강을 가로지르며 이동하고 마침내 도착한 현장에서 대형 포크레인을 마주하게 된다.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당일 다시 집을 옮겨야 하는 고난도 미션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끝나지 않은 초대형 프로젝트, 과연 멤버들의 새로운 우리집이 어디일지는 3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