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세상' 성악가 김재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성악가 김재진의 사연을 조명한다.
15일 MBN '특종세상'에서는 늦은 밤 인적이 드문 육교에서 홀로 성악 연습에 매진하는 김재진을 만난다. 성악을 전공한 김재진은 여러 매체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며 약 8~9년째 노래를 이어오고 있지만, 현재는 생계를 위해 배달 기사로 일하며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김재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싶은 꿈이 여전함에도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성악가로서의 삶을 온전히 유지하기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는다. 그는 "사실 버틸 수가 없었다"며 "자존감이 무너졌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낮에는 도로 위를 누비는 배달 기사로, 밤에는 아리아를 부르는 성악가로 살아가는 그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MBN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