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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왕관의 자격' 증명할 왕의 귀환
입력 2026-01-16 10:40   

팝업스토어→4월 단독 콘서트 투어…꽉 찬 2026년 예고

▲엑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가 약 2년 6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귀환할 준비를 마쳤다.

엑소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REVERXE(리버스)'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2023년 7월 발표한 정규 7집 'EXIST'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체 신보로, 엑소만의 독보적인 세계관과 음악적 역량을 집대성했다.

▲엑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REVERXE'로 여는 새로운 세계관...이색 프로모션 화제

이번 신보는 K-팝 씬에 '세계관' 열풍을 일으킨 엑소의 서사가 한층 확장된 작품이다. 앨범명 'REVERXE'는 회귀를 뜻하는 'Reverse'에 엑소(EXO)를 상징하는 'X'를 결합해 "다시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엑소는 컴백에 앞서 개기월식 티저, 시네마틱 트레일러, 서울 도심에 등장한 검은 망토 군단 등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팬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 구성품에는 이희주 작가가 집필한 단편 소설 '숏 노블'이 포함되어, 음악뿐만 아니라 문학적 서사로도 세계관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엑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타이틀 곡 'Crown', 강렬한 SMP 퍼포먼스 예고

타이틀 곡 'Crown'은 애틀랜타 트랩 드럼과 헤비메탈 기타, EDM 신스가 결합된 하드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소중한 존재를 왕관에 비유해 이를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엑소 특유의 강렬한 군무가 돋보일 전망이다. 멤버들은 8명의 댄서와 함께 왕관을 머리에 쓰는 듯한 임팩트 있는 동작을 선보이며 '왕의 귀환'을 시각적으로 증명할 계획이다. 앨범에는 앞서 무대로 선공개된 'I'm Home', 'Back It Up'을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되어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른다.

▲엑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쇼케이스부터 월드투어까지...2026년 꽉 채운 활동

엑소는 컴백 당일인 19일 오후 7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Crown'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현장은 유튜브와 틱톡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팬들과의 접점도 대폭 확대한다. 20일부터 8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REVERXE THE WORLD'를 운영하며, '채널십오야', '할명수', '집대성' 등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출연도 앞두고 있다. 이어 단독 리얼리티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새 시즌 론칭과 오는 4월로 예정된 단독 콘서트 투어까지 올 한 해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