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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아이’ 김재영, “눈빛이 곧 서사”
입력 2026-01-16 11:05   

▲‘아이돌아이’ 김재영(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아이돌아이’ 김재영이 미공개 스틸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톱스타 도라익 역으로 열연 중인 김재영의 반전 매력이 담긴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이번 스틸은 믿었던 이에 대한 배신감으로 고립된 순간부터 진실을 향해 다시 일어서는 결연함까지, 휘몰아치는 감정의 변곡점을 완벽하게 포착했다.

먼저 차가운 공기 속 도라익의 심리적 고립을 여실히 보여준다. 자신을 속이고 곁을 지킨 맹세나(최수영 분)가 열혈 팬이었다는 진실을 마주한 뒤, 홀로 검찰 출석 요구에 응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재영은 공허하면서도 날 선 눈빛 하나로 상처 입은 인물의 이면을 섬세하게 투영했다.

다시 세나의 손을 잡은 도라익은 재희(박정우 분)의 사고 현장을 직접 누비며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선다. 특히 데뷔 초 멤버들과 찾았던 ‘소원나무’에서 두 번째 소원을 적는 장면은 이번 스틸의 하이라이트다. 따뜻한 햇살 아래 소원 카드를 바라보는 그의 표정은 까칠한 껍데기 뒤에 숨겨진 순수한 본연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마지막 스틸 속 김재영의 강렬한 눈빛은 극의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맹세나를 향한 굳건한 신뢰와 더불어, 우성(안우연 분)을 살해한 진범을 반드시 잡겠다는 단단한 집념은 ‘눈빛 장인’다운 면모를 여실히 입증한다.

김재영은 화려한 아이돌의 겉모습부터 진실을 추적하는 절박한 심경까지, 캐릭터의 층위를 빈틈없이 소화하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TV와 ENA에서 방송되며,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